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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걸리는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알아보아요 !

 

 

안녕하세요~ 정보보따리 입니다!^^*
오늘은 가을에 걸리는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는 너무 아픈 피부병 대상포진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피부병이에요~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선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을
알아야 예방을 할 수 있겠죠?^^*
함께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알아보도록 해요!

 

 

 

 

<대상포진 원인>


어릴 적 수두를 앓아 본 사람에게서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대상포진의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균을 저항하는 힘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 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게되면서 대상포진이 생깁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의 증상은 심한 통증과 함께 감각이상이 나타나면서
붉은 반점과 물집이 무리 지어서 나타나게 되요.
50~70세의 어른신분들에게 자주 발생했었는데
요즘은 면역력이 약해진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생하고 있어요.


대상포진의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피부에서 압통과 감각이상을 느끼게 되며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심할 경우에는 두통과 권태감, 발열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상포진에 걸리면 나타나는 물집들은 2~3주 정도 후에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간혹 전신 증상으로 나타나서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대상포진을 가벼운 피부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사람들보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전신으로 퍼져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대상포진이 눈 주변에 생길 경우에는 홍채염, 각막염 등을
유발시켜서 실명을 할수도 있고,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해서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증상이 좋아지고 치료가 되고 나서도
몸 안에 바이러스가 잠복상태로 계속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대상포진 예방>


대상포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에요.
몸이 약해지고 무리해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수두 예방주사를 맞는게 중요하고,
성인일 경우에는 평소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휴식,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해요.
또 몸의 체온이 떨어질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체온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아요.

 

 

 


지금까지 가을에 걸리는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정보보따리와 알아보셨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고통중에서 심한 고통 10위 안에
대상포진이 들어간다고 해요~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서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