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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추천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3년의 마지막 금요일 밤이예요.
왠지 기분이 이상하게 싱숭생숭 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는데
좋은글이 있어서 오늘의좋은글로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이라는
글을 추천해 드릴려고해요.


한해 한해가 갈수록 다시금 주위사람을 둘러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이런친구하나있었으면 이라는 글이 눈이 들어왔나봐요.

여러분도 지금 옆에 있는 친구가 누구인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나는 이친구의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끝을 볼 수 없는 우물같이
맘 깇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넓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농익은 친구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나쁜 마음 가졌을때
넌지시 능청 떨며 바로 잡ㅂ아주는 친구
숨긴 마음 바로 알고
"너 이랬구나" 금방 웃어주는 친구
가끔은 "넌 참 좋은 친구"라고
추켜 세워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삶이 힘들어 쓰러질때
어깨 살며시 빌려주며 다독거려주는 친구

친구란 별건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지런한 마음으로
서로를 향해 미소 지어줄 수 있다면
그건 무조건 꼭 필요한 친구 인것을

이러 친구 하나 가겼다면
삶의 중간점검 필요없이
잘 살고 있는 증거라는 것을...

 

 

 

 

 

오늘의 좋은글 추천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이라는 글을 소개해드렸어요.

정말 살면서 내속마음 다 알아주고 보여줄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될까요?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갑자기 친구가 보고 싶은 밤이 될것 같아요.

오늘 여러분도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친구에 전화 한통 해보는건 어떠세요?ㅎㅎ

 

 

이상으로 오늘의 좋은글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추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