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형 아이로 키우기]
전화를 걸거나 받을때 친절한 말씨로 통화하도록 가르치세요
아이들에게 전화받는 방법을 가르쳐 준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전화 받는 법을 가르쳐주는 엄마는 대부분 흔치 않은 일인거 같아요
"누구세요? 엄마 없어요" 라고 말하면서 더 듣기도 전에 끊어버리는
버릇없는 아이들의 말투를 들은 적이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실례지만 누구세요? 아버님 오시면 연락드리시라고 전할게요."라고
징그럽게 말하는 아이를 우리는 바라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전화 받는 태도를 가르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니다."라고 자신을 먼저 밝히고
전화를 건 어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잠시 기다리세요." 라든지 "몇시에 다시 해주세요."라고 말하도록 가르치세요
그리고 이런 전화예절방법을 종이에 적어서
항상 전화기 옆에 두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되요
부모들이 버젓이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없다고 그래."라고 시키면.
그 거짓말로 인하여 아이들은 교묘함이나 거짓말을 익히게 된다고 해요
전화예절을 가르치지는 못할 망정
최소한 아이들에게 위선을 가르치지는 말아야 겠죠!
전화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화술형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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