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꺠끗히 하기 위해서는 칫솔도 깨끗하게!!!

치아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과 칫솔관리법이 중요해요.

보통 대부분은 올바른 양치질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가 개운해지면 깨끗이 양치질을 한 줄 알고 대충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구석구석 닦아야 충치가 발생하지 않는데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대부분 잘 닦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해요.

특히 음식을 먹다보면 음식물이 치아에 끼게 되는데...

귀찮아서 바로 안 닦는 분들도 있어요.

또 세 달에 한번씩은 칫솔을 바꿔주어야 해요.

 칫솔관리법도 중요한 점은 칫솔도 오래 쓰다보면

 균이 생기기 때문에 칫솔을 바꿔야 해요.

 오늘은 치아 관리에 중요한 올바른 양치질과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1. 건조

칫솔질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하게 씻은 뒤 말려 세균번식을 막아주세요

정수기나 온수 끓인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소다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 정도

담궈 놓으면 세균을 없앨 수 있다고 해요.

2. 통풍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욕실은 세균이

좋아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창가쪽에 칫솔을 두어

자연스럽게 자외선 소독과 건조가 되도록 해주세요.

3. 칫솔모가 닿지 않게 보관

칫솔간 교차오염이 쉽기 때문에 다른 칫솔과

접촉하지 않게 따로 따로 보관하거나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는 칫솔 꽂이를 이용해 주세요.

칫솔 강모가 위를 향해 세워지도록 하세요.

4. 칫솔은 2개로 사용

칫솔모가 완전히 다 마르는 데에 하루정도 걸려요.

칫솔을 2개 마련해 번갈아가며 사용하는게 좋아요.

5. 칫솔꽂이는 일주일에 한번씩 소독

칫솔꽂이 또한 오염되기 쉬운데요,

물이 고이지 않게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베이킹소다로 안과 밖을 딱아주세요

분리가 가능한 칫솔꽂이라면 햇빛에 널어

소독하는게 좋답니다

6. 칫솔꽂이는 덮개가 없는 것

칫솔을 세균이 들어가지 않게 보관하겠다고

밀폐해서 보관한다면 공기중에 노출하는 것보다

세균이 더 잘자라는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차라리 덮개가 없는 칫솔꽂이 등에 보관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