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의미와 전통놀이 추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눈은 이제 끝인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눈을 봐서 아직 겨울이구나 하는 마음에 좋더라구요.

아, 이번 정월대보름은 발렌다인데이와 같은 날인거 아세요?

즐거운 날이 함께 겹쳐서

즐거움과 행복이 2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월대보름 의미와 전통놀이를 추천해 드릴려고 해요!

어떤 의미가 있고 예로부터 내려 왔던 재밌는 전통놀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있으면 더 좋겠죠?

정월대보름 의미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 15일로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을 의미하고
그해를 계획하고 일년동안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라고 해요.

정월대보름의 달빛은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을 상징해서 마을의 수호신에게 온마을 사람들이
질병과 재앙으로 부터 풀려나 하는일이 모두 잘되게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

대보름의 민속은 개인보다는 공동의 기원으로서
풍년을 기원한다는 의미과 함께 결속과 화합의 계기를 다시는 날이라고 합니다.

대보름에는 달맞이나 달집태우기 장승세우기 지신밝기 줄다리기 등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많이 있는데요~
어떠한 다양한 정월대보름전통놀이가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달맞이

정월대보름 달을 보면서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 있다고해요.
동쪽에서 뜨는 달을 맞이 한다고 해서 영월이라고 하기도 하고
달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망월 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달을 보면서 우리모두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되고
항상 행복을 기원하면서 소월을 빌어 보세요 ^ ^

복조리 걸어두기

요즘에는 복조리를 쉽게 보이지 않아요~
예전에는 복조리를 파는 곳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
정월대보름 아침에 복도리를 걸어두는 풍속은
복이 많이 들어 오라는 의미에서 한다고 해요.

부럼깨기

부럼깨기 놀이는 견과류 호두나 은행, 잣, 땅콩 등을 이용해서
껍질을 깬다는 것을 의미해요.
예로 부터 견과류의 껍질을 깬다는 것은
부스럼이나 종기를 예방한다는 의미에서 시작 되었다고해요.

쥐불놀이

들판에서 쥐불을 놓으며 노는 전통놓이로
해충의 피해르르 막기 위한 의미로 시작되었다고해요.

줄다리기
짚이나 칡으로 큰줄을 수십발 되게 길게 꼬고
줄을 양쪽에서 서로 잡아 당겨서
더 많이 당기는 쪽이 승리하게 되는 전통놀이 입니다.

지신밟기

동네 사람들이 농악대를 조직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땅을 다르시는 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못된 귀신을 물리쳐 한해 동안
좋은 일만 생기고 풍년을 기약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요.

이상으로 정월대보름 의미와 전통놀이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정월대보름전통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함께 보여 올한해에도 행복하고 건강하라는 의미로 달보고 소원도 빌어봐요 !

이날은 맛있는 각종 나물들과 함께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시는 날이예요.

평소에 먹지 않았던 다양한 나물들과 잡곡밥을 먹어

건강한 한해가 되도록 해요 ^ ^